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여러가지 질병을 얻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구내염인것 같아요.
입병에 나면 음식을 먹는것도 힘들어 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미적지근한 죽을 먹는데 이 죽을
먹는것도 맛이 별로 없어서 고통이기도 하죠.
좋아하는 매운음식도 별로 먹지도 못하니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입병이 나면 입병 치료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 중 입병에 특히 효능이 좋은것이 있다면
바로 알보칠이라는 약인것 같아요.
알보칠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대부분의 가정집 구급상자에도 구비가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입병에 좋은 알보칠 사용법 그리고
알보칠 효과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 해요.
※ 알보칠 사용법
입병의 경우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먼저 알보칠 뚜껑을 열어보면 작은 구멍에 면봉을 넣어
적시고 환부에 잘 발라주면 된다고 해요.
간혹 알보칠 희석해서 사용한다는 분들도 있는데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희석되어 제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따로 희석이 필요 없지만 아이들에게 사용하는 경우
원액 1 물 5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12세 미만 소아는
피부의 점막이 연약해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일반적인 사용횟수는 하루에 3번 정도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질 세균 감염 시 사용법은 거즈에 용액을 적시고
질 안에 넣어 해당 부위에 가볍게 압력을 가하는데
약 1~3분간 눌러주어야 해요.
사용 횟수는 3~4일 간격으로 2번 사용하고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이상이 생길 경우 전문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알보칠은 생리 중 사용 금지라고 하니 주의하세요.
※ 알보칠 효과
알보칠은 폴리크레줄렌액이라는 성분으로 구성된 것으로
환부의 세균과 손상된 조직을 제거한다고 하네요.
질 세균 감염과 구내염 및 치육염에 효과적 이라고 해요.
※ 알보칠 주의사항
알보칠은 콘돔, 질내 피임용 격막과 같은 라텍스 또는
고무제품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해요.
월경 중에는 사용을 금하고, 알보칠을 바른 후
성교를 하거나 자극적인 비누를 사용을 자제해야 해요.
또한 알보칠을 마실경우에는 식도가 손상이
될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것 같아요.
당연히 임산부도 조심해야 하며, 수유시에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알보칠을 사용시에 극심한 고통이 따르는데
이는 부작용이라고 볼수 없으며 단순히
환부가 소독이 되는 과정에서 생길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