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는 컴퓨터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허리에
무리가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제 주위에는 어린 나이에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하는 동생이 있을 정도였는데요.
이렇게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는 친구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더 고통이 배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효과적인 수면자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허리디스크란 허리에 통증이 있는 요통뿐만 아니라
허리 아래인 엉덩이부터 다리로 이어져 뻗어나가는
흔히 '방사통'이라는 통증이 동반할 때
허리디스크라고 판정을 하고 있어요.
허리디스크가 단순히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걸리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굳이 통증이 심한 환자 뿐만 아니라 평소에
허리가 아프다거나 가족력이 있어서
미리 예방을 하려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수면자세이니 알아두면 좋을것 같네요.
허리디스크 침대에서 자는게 좋은데요.
하지만, 물렁물렁한 침대보다는 약간 하드한
침대임과 동시에 허리라인의 굴곡을
잘 받쳐주는 침대가 더욱더 좋다고 하네요.
땅바닥에 자는 것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하드한 매트리스의 침대가 좋다고 해요.
바닥에서 자면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닥에 반듯하게 누웠을때 많은 분들이 허리가 들뜨게 되고
이렇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좋지 않게 되요.
하지만 말랑말랑한 호텔식 침구는 오히려 허리
건강에 해로우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허리디스크 자세는 누웠을때 반듯하게 누운 후
무릎에 2~3cm가량의 적당한 베개를 넣어서
허리가 바닥에 닿도록 하는 해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반듯하게 누워서 자기 힘든 많은 분들이 옆으로
새우잠 자듯이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태아자세라고 하죠.
하지만 이런 자세로 잘때에는 얇은 베개를
다리 사이에 끼우고 자는 것이 좋아요.
다리와 다리 사이에 얇은 베개를 껴 줌으로써
무게감을 줄여주게 되고 허리디스크 엉덩이가
아픈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허리디스크에 치명적인 자세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바닥에 아빠다리 하고 앉는 것으로
이는 허리에 엄청난 무리를 주기 때문에 허리가 안좋은 분들은
꼭 하면 안되는 자세 1순위라고 하네요.
더불어 바닥에 쭈구리고 앉는 자세, 의자에 앉아 엎드린 자세,
또한 허리를 구부리는 행동은 정말 허리에 치명적인
자세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