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겨울을 너무 싫어하는 편인데
추위에 약해서 그런지 오한이 드는것 같고
그러더라구요.
오한은 감기, 인플루엔자, 식중독을 비롯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한 발열로
수반이 되는 현상인데요.
발열은 감염등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으로 체온을 조절하는 뇌의 시상 하부라는
부분에서 체온을 높이기 위해 근육을 떨게 지시한다고 해요.
이 근육의 떨림이 오한이에요.
이런 오한 치료 및 대처방법은 무엇일지 한번 알아볼까 해요.
오한의 치료 방법 무엇일까?
몸이 춥다고 느낄때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체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요.
특히 고열이 있는 경우 손발이 빨리 차가워지고
얼굴색도 나빠질수 있어요.
따라서 담요와 핫팩등을 이용하여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하고 오한이 지속된다면 다른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확하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오한은 여러 질환으로 인해 생기므로 감기가 원인인경우
종합 감기약이나 아세트 아미노펜등의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방법이에요.
여러약을 복용하고 있는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부작용이 없는지 조언을 듣는게 좋다고 하네요.
한방에서는 오한, 두통, 발열을 가라앉히는 민간약재가
많이 있는데 처방을 받기전에 본인이 감기에 걸렸는지
결핵이나 대상포진에 걸렸는지 알아보는게 좋아요.
이에 따라 한약 처방도 달라지게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병이 어떤 것인지를 체크하는 것이 좋죠.
오한이 정말 다양한 이유로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호흡기질환에도 이런 오한이 발생을 할수도 있으며
결핵, 대상포진, 치질 등등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정확한 오한의 원인과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