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듬은 정말 말못할 고민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해요.
제 친오빠도 한동안 비듬 때문에 정말 고생을 했었는데
비듬이 한번 생기면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평소에 이런 비듬 관리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머리비듬없에는법 관련해서
한번 알아볼까 해요.
건강한 두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미량의 비듬은
있지만 너무 미량이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도죠.
그러나 두피가 청결하지 않은경우나 혹은
스트레스 등으로 피지가 과잉분비되 비듬 덩어리가
생길수가 있다고 해요.
머리비듬없애는법
1) 샴푸
샴푸는 주로 비누계, 고급 알콜계, 아미노산 계열 등의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비누계와 고급 알콜계 샴푸는
세정력이 높은게 장점이지만 두피에 자극이 강해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해요.
아미노산계 샴푸는 세정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두피에 자극이 적다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민감한 피부인경우 샴푸의 성분 표시 이름을 보고
아미노산계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두피의 피지와 말라세지아균을 사용하는
약용 샴푸도 존재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샴푸가 있기 때문에
비듬이 있다면 자신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2) 식습관
식습관 역시 머리에 비듬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해요.
튀김이나 당분이 많은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는
식생활은 피지분비가 많아지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알콜이나 향신료등의 자극물질, 담배도
비듬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요.
반대로 비타민A, 비타민B군과 비타민C 등 같은 경우는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야채중심의 식생활을 하면 과다한 피지분비를
줄일수가 있다고 하네요.
3) 자극
두피의 자극을 주게 되면 비듬이 더욱더 많이 생기게 되는데
그래서 피부가 민감하다면 염색이나 파마는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헤어왁스 등의 바르는 제품도 제대로 씻지 않으면
비듬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따갑거나 자극이 된다면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4) 지루성 피부염
지성 비듬으로 좀처럼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경우
지루성 피부염일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
지루성피부염은 주로 말라세지아균의 이상 번식에 의해서
일어나게 되는데 이런 피부염이 발생을 하게 되면
피부과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