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잇몸이 부어서 양치질을 할때
피가 나거나 혹은 아픈경우들 있는데요.
칫솔질을 할때 잇몸에서 피가 나면
대부분 치석으로 인해서 생긴다고 해요.
잇몸의 뿌리에 염증이 생겨서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에는 충치만큼이나 톤증이 심한것은 아닌데
혹시 치료를 대충하게 되어서 이가 빠지는 경우도
방치를 할때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정말 주의를 해야 하는것 같아요.
치과적인 질환과 빈혈이나 구내염으로 등으로
인해서 치주질환으로 발전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치과적인 진료와 더불어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가 있는 것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해요.
잇몸 피가 날때
잇몸에서 피가 날때에는 소금으로 양치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잇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믄데
칫솔질 대신에 손가락으로 잇몸을 문질러가면서
양치를 하면 이런 현상을 줄일수가 있다고 해요.
가지 껍질이나 꼭지와 같은 것 등을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프라이팬, 오븐에 검게 굽고 나서
아픈 잇몸에 발라주거나 혹은 가지 장아찌로
잇몸을 마사지 하는듯 닦아주면 잇몸
염증 치료에 도움을 줄수가 있다고 해요.
잇몸이 붓고 아플때
염증이 나게 되면 잇몸이 붓고 아플수가 있는데
차조기 잎을 달인 물을 데워서 따뜻하게 한뒤에
잇몸 통증이 있는 곳에 머금고 있으면 통증이 좀
줄어드는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해요.
다시마를 가루를 내애서 잇몸에 마사지를
하거나 다시마를 많이 먹어도 효과를 볼수가 있으며
우엉의 뿌리나 잎을 달여서 그 물로 양치질을 하면
잇몸이 붓고 아플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잇몸병 예방
오이로 즙을 만들어서 먹으면 치아와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해요.
또한 무도 잇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무의 잎도 상당히 좋으며 또한 천일염을 부드럽게
갈아서 중조와 함께 섞어서 양치를 해주면
치석의 제거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잇몸 질환 예방
6개월에 한번은 꼭 치과에 가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하고 스켈링을 받는것이 좋아요.
양치질을 할때는 잇몸 마사지도 같이 하고
손가락에 천일염을 묻혀서 가볍게 문질러 주는 것이 좋아요.
과로나 스트레스는 피해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 잇몸 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행동수칙이에요.
혈액순환이 잘되야 잇몸도 건강해진다고 하니
운동을 하는 것도 생활화하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