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은 뼈와 치아등 경조직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성분으로 근육의 흥분성을
억제하는등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해요.
그런데 임산부의 칼슘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태아가 성장하면서 엄마의 칼슘이나 기타
여러 성분들을 사용하며 이로 인해 엄마는
여러 성분 부족으로 인한 증상을 겪게 되죠.
그래서 남편이 곁에서 지켜봐주고 도와줘야
안전한 출산과 몸상태를 유지를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임산부 칼슘 부족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서 모두 알아볼까 해요.
임신 전 칼슘 부족 원인
신생아 몸에는 대략 20-30g의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데 대부분은 임신 후기에 모체로부터
공급되어 축적이 된다고 하네요.
칼슘 흡수율은 임신하지 않은 시기보다
임신한 후가 40%이상으로 상승되게 되요.
그래서 임신에서 수유까지 평소보다 많은 칼슘이
채워지므로 기본적으로 칼슘을 보통 이상으로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단, 평소에 칼슘 하루섭취량에 도달하지 않는
여성은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수유시 칼슘
아기의 영양은 모유를 먹으며 섭취하게 되는데
생후 얼마되지 않은 아기는 하루에 100cc도
안되는 양을 섭취하지만 생후 반년정도 지나며
하루에 1L정도 마시게 된다고 하네요.
모유의 칼슘농도는 약 250ml/L이며, 수유에 의해
매일 칼슘이 소모되기 때문에 매일 의식적으로
섭취를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임신 후 칼슘 부족 대처법
식생활 변화
칼슘은 유제품이나 생선 등에 포함된 동물성
칼슘이나 콩이나 야채에 들어있는 식물성 칼슘
2종류로 나누어진다고 하는데요.
모두 섭취하여 전체적인 밸런스가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비타민 D와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돕는
작용이있는 영양소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유제품을 섭취하면 칼슘 섭취에 좋다고 해요.
우유는 소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돕는 카제인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칼슘 보충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칼슘이 많은 음식
우유, 치즈, 요구르트, 멸치, 보자기 치어, 두부, 낫토,
모로 헤이 야, 소송 채, 톳 등에 칼슘이 많다고 해요.
비타민 D가 많은 음식은 연어, 꽁치, 말린 표고 버섯 등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은 견과류, 메밀, 현미 등
적당한 운동
운동을 하면 체내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고 신진 대사가
높아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신진 대사에 관련된 골아 세포가 자극을 받으면 골량이
증가하고 혈액 중에 방출되는 칼슘량이 감소하여
튼튼한 뼈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햇빛에 노출되면 피하에 비타민 D가 만들어져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게 된다고 하니 일석 이조의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