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궁금한 것이
태아 성별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는 아들을 낳기 위해서 태아의
성별을 궁금해하고 딸이면 엄청나게
실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딸을 선호하는 편이더라구요.
태아 성별 확인 가능 시기는 태아의 자세나
탯줄의 위치에 따라 조금 달라 질 수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초음파로 태아 성별 확인이
가능한 시기는 임신 16주부터라고 해요.
임신 16주가 되면 남성과 여성에 따른 성기 모양의
구분이 초음파를 통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태아 성기 확인이 어려운 자세를 취하고 있거나
기타 장기에 가려질 경우 정확한 확인이 조금 더
늦어질 수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하지만 법적으로는 임신 32주 전에 성별을
알려줄 경우 불법이기 때문에 대학병원의 경우는
잘 안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대부분의 산부인과에서는 우회적으로
성별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출산전에 아이들의 옷이나 다른
육아용품을 준비할수가 있어요.
물론 이런 정확한 방법들도 있지만
성별을 구별할수가 있는 다른
민간요법들도 있는데요.
태반위치
태아 성별을 추측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 그나마 정확도가 높은 것이
태반 위치에 따른 성별의 구별법 이라고 해요.
임신 초기에 태반의 위치가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따라 성별이 다르다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질초음파를 기준으로
태반 위치가 오른쪽일 경우 딸
태반 위치가 왼쪽일 경우는 아들
확률이 높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입덧
입덧을 할 때 땡기는 음식이 어떤 음식
인지에 따라서도 태아 성별을 추측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입덧이 심할 때 냉면이나 국수 같은
면 종류 음식이 땡기면 딸
입덦이 심할 때 매운 음식이나 혹은
고기 종류의 음식이 땡기면
아들일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