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춘공증이 오는것 같은데요
더군다나 점심을 먹고 식곤증까지
오게 되면 정말 잠이 미친듯이
쏟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잠깨는 음식 관련해서
알아볼까 하는데 식곤증으로 오후에
잠이 오는 직장인부터 공부하려고
하는데 잠때문에 힘들다하는 학생들까지
모두 알아두면 좋을것 같네요.
껌
운전을 하다가도 졸음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껌을 씹기도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졸릴때 껌을
씹으면 졸음을 떨칠수가 있다고 하네요.
껌을 씹는 행위 자체가 신체활동에
속하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상승하여
뇌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하니
졸릴때에는 정말 껌을 씹도록
해야 할듯 하네요.
녹차
졸릴때에는 카페인을 보충하면
제법 졸음이 달아나게 되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피를
선택하게 되는것 같네요.
하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커피보단 적게
들어있지만, 충분한 카페인 각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녹차를 한 잔
정도 마셔주시면 좋다고 하네요.
초콜릿
오후에는 특히 당도 떨어지고
힘도 많이 부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졸음이 몰려올수가 있기
때문에 적당한 당 섭취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럴때에 효과적인 음식이 있다면
바로 초콜릿을 적당히 먹어주는
것이 당 충전과 카페인 섭취
모두를 할수가 있어요.
초콜릿은 집중력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니 일석 이조의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네요.
달걀
달걀 속에는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있기 때문에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졸음방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는 음식이 바로
달걀이라고 하네요.
이 외에도 달걀 속에는 콜린 성분이나
오메가3지방산 등 뇌 활동에 좋은
다양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달걀을 꾸준히 섭취를
해주어야 하겠네요.
바나나
바나나에는 비타민B6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비타민B6은 뇌 활동에
필수인 에너지원, 포도당을 분해시켜
뇌를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잠을 깨울 수가 있다고 하네요.
또한 바나나는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장건강과 혈관 건강까지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다만 아침에 바나나를 섭취하는 것은
바나나의 산성 성분이 체내의 체세포를
활성화 시켜 피로감이 빠르게 느껴지게
할수 있으니 아침에 바나나를 섭취할때에는
우유나 오트밀, 요구르트와 같은 것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산, 리놀산이 들어있는데요.
리놀산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뇌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뇌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졸음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혈액순환
작용을 돕는 아보카도 역시
잠깨는 음식 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