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원인

갑상선 원인 어떻게 될까?

에비츄우_ 2018. 7.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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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은 목중앙에 위치에 있으며
후두와 기관에 붙어있는 내분비샘으로
호르몬의 생성과 분비가 일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갑상선 원인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갑상선 붓는 원인

갑상선이 붓는 원인은 다양한데
우선 자가 면역 이상을 들 수 있어요.

면역이란 자신의 몸에 갖춘 외적이
침입해온 경우 공격하고 방어하는 작용으로
이럴때 실수로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죠.

 

그것을 자가 항체라고 하는데 자가 항체가
자신을 공격하여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게되는 것이에요.

정상적인 조직을 파괴하는 이 질병은
하시모토병이라고 하는데 처음 발견하고
논문을 쓴사람이 하시모토 히카루라는
박사이기 때문에 성을 본따서
병명이 하시모토병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외 갑상선 원인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는 그레이브스병 등이 있는데
그레이브스 병의 주요 증상은 피로감과 안구 돌출,
많은 땀이나 체중 감소 등이 있는 경우는
갑상선 부종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요.

갑상선이 부어있고, 통증이 있고 발열하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을 계기로 일어나는,
급성 갑상선염도 있어요.

 

이는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증상으로는 그레이브스
병과 유사한 증상이 있지만 어디 까지나
일시적인 것이므로 재발은 거의 없다고 해요.

갑상선의 둘레에 위화감을 느낄 경우에는
주치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은데 갑상선이 커져
갑상선 호르몬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면
다양한 부위에 부담이 영향을 미치게 되요.

또 다른 갑상선 원인으로 스트레스의
불균형이 있는데 자율 신경계와 내분비 계와
면역계의 균형이 일반적으로 알맞으면 좋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스트레스가 과다하게 되고 이로서 갑상선에도
영향을 줄수가 있게 되는것이죠.

갑상선에 양성 종양은 갑상선 세포가
자율적으로 증식하는데 갑상선암은 4 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1. 유두암 2. 여포 암 3. 미분화 암 4. 골수 암 으로
유두암이나 여포 암은 예후 양호하지만
미분화 암은 1 ~ 1.5 년에 95 %가 사망 할
확률이 높은 암이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유두암이나 여포 암은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 검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 
미분화 암의 경우는 빠르게 붓기, 통증과
발열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리고 물 한모금도 마시지 어려우며,
호흡이 어려워지는 등 자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질병을 비교적 알기 쉽다고 하네요.

갑상선 질환의 80 % 이상은 여성에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혈액 검사로
어느 정도 알 수 있지만 먼저 셀프 체크 붓기 상태 등을
확인하여 보는 것고 해당 사항이 있다면 병원 방문을
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갑상선이 붓는다
안구가 튀어 나온다
손 발이 차갑다
목이 갈증이 나타난다. 
- 물을 자주 마시고, 땀이 많으며 손 다리의 떨림이 있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이 될시에는
기본적으로 내과가 괜찮지만,
더 자세히 검사 해달라고하면 내분비과나
갑상선과에서의 진찰을 받는것이 좋아요.

하지만 위화감이 있는 경우 먼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갑상선 종양은 수술로 아마추어의 눈으로는
판단이되지 않으므로 종합 병원에가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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