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근육 파열은 운동선수들에게는
매우 흔한 질병으로 종아리가 찢어질 듯한
통증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물론 통증이 따른다고 해서 모두
종아리 근육파열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통증과 비교해 보는것이 좋아요.
종아리근육파열 증상
운동할 때 통증을 느끼는데
근육파열이 있으면 크든작든 운동할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특히 종아리 근육 파열 시 발목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발을 지면에 대기만해도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걸을 때는 통증이 없고 뛰거나 점프 등
운동부하가 심하게 걸리지않으면
통증을 못 느끼기도 해요.
또한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을 하면 파열된
근육 사이를 늘리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진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압통, 함몰
근육이 파열된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통증을 느끼는 압통이 있는데
심한 경우는 피부 표면을 만져보면
근육이 파열되어 연속성을 잃은 부분이
함몰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피하출혈, 부종
근육 파열이 되면 그 파열된 부분에서의
출혈이 동반하게 되는데 심하면 출혈량도
많아지고 몇시간에서 며칠 후 피하출혈을
볼수가 있다고 하네요.
출혈량이 많으면 피하출혈 범위도 넓어지고
계속 범위가 넓어지면서 보기에도
알아볼 수 있게 된다고 해요.
종이라 근육파열 원인
근육파열을 일으키기 쉬운 근육인 종아리의
하퇴삼두근은 점프할때, 전력질주할 때
발생하기 쉽다고 하네요.
근력부족과 근육피로
근육이 늘어나는 힘에 비해 수축되는 힘이
모잘라서 발생하고 이는 근력이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운동으로 인한 피곤이
쌓인 상태에서도 발생을 한다고 해요.
유연성 부족
평소에 스트레칭이나 심한 운동 전
준비운동을 하는 등으로 해서 유연성을
키워야 하는데 근육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고
혈액순환이 나쁜 상태에서 갑자기
심한 움직임을 하면 근육이 견디지 못한다고 해요.
기후 변화
여름에 비해 겨울은 몸이 딱딱해 지는데
기온이 낮으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근육도
빨리 부드러워지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스트레칭을 더 많이 해 줘야 한다고 해요.
종이리 근육 파열 치료
파열된 후 며칠은 환부염증과 상처가
넓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으로
즉 근육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특히 발목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체중을
싣지 않도록 해야 하며 물리치료 등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는데 우선은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환부 통증을 확인하면서 서서히 발목
운동범위를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
종아리 근육 파열 응급처치
가장 먼저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손상부위
확대와 출혈을 최소한으로 막아야 해요.
다음은 냉찜질을 하는 것으로 근육파열
뿐만아니라 갑작스런 모든 부상에서 환부는
염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이런 염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아이싱을 해줘야 해요.
비닐봉지등에 얼음을 넣고 냉찜질을 해주세요.
압박을 해야 하는데 압박붕대를 감고
부목을 대 주기도 한다고 하네요.
다리를 들어 올려주셔야 하는데 환부를 조금 위로,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두고 안정을 취하는 것으로
환부로 보내는 혈액을 적게 함으로 출혈과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