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라고 하면 생강이 달리는 나무인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강나무라는 이름은 꽃, 잎, 줄기에서 생강향이 난다고 하여 붙여졌다고 하네요. 생강이 달리는 나무는 아니며 흔히 알고 있는 동백나무라고 하며 생강나무의 열매를 따서 짜내어 머리를 정돈하는 기름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생강나무에서 나오는 꽃은 향이 좋아서 차를 만들어 마시고, 더 자란 잎은 생으로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고 하네요. 가지와 나무껍질은 약효가 있어서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이 되어 왔으며, 민간요법에서는 감기등에 쓰여 졌다고 하네요. 지금도 생상나무는 약재로도 사용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생강나무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몸을 데워주는 효과 생강나무는 약간 맵기 때문에 성질이 따뜻한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이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