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및 원인

당뇨 정상수치 어떻게 될까?

에비츄우_ 2017. 12. 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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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정말 가장 조심을 해야 하는 질병 중에 하나인데, 각종 성인병 중에 하나로 가장 무서운 질병이라고 생각을 해요, 당뇨가 큰 증상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합병증이 생기게 되면 엄청 고생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매일 매일 식사 전 후에 당뇨 정상수치 인지 아닌지 채혈을 해서 체크를 하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간단히 당뇨의 유무를 확실하게 알수가 있는 치수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 해요.

 

일단 당뇨는 공복과 식후 혈당 모두 체크를 해야만 하는데요. 공복일때는 정상이 80~110 mg/dl이고, 아울러 밥을 먹고 나서 어느정도 소화가 되고 혈당이 모두 그 영향을 받았을때 즈음이 식후 2시간 이후는 80~140 정도가 정상이라고 해요.

그리고 문제가 되는 수치같은 경우는 공복 110~125 그리고 식후 2시간후 체크 했을때 140~180 이면 허용한계 수치라고 하는데 여기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정상범위에 들어가지만, 공복 125 mg/dl을 초과하고 식후 2시간 후에 180 mg/dl을 초가하면 당뇨라고 한다고 하네요.

 

당뇨 정상 수치

공복 :  80~110 mg/dl
식후2시간: 80~140 mg/dl

물론 혈당이라는 것은 신체의 그것도 아주 유기적으로 변화가 되는 혈액을 가지고 하는 것이므로, 그날 그날의 컨디션, 수분의 양이나 실제 혈당을 측정하는 기계에 따라서도 당연히 오차가 생길수가 있다고 하니 여러번 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공복과 식후의 차이가  60 mg/dl  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혈당을 유지하는 데에 크게 도움을 주고, 그래서 많은 이들이 GI 지수를 따져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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