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치료

뇌성마비 증상 원인 치료법 모두 정리

에비츄우_ 2017. 12. 13. 14:57
반응형

뇌성마비란 미성숙한 뇌에 손상을 입어서 일어나는 운동과 자세의 장애를 말하는데요. 가끔 길을 가다보면 뇌성마비의 아이들을 보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런 뇌성마비 환자들은 생후 몇년안에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진단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뇌성마비 증상 그리고 원인 치료법 모두 알아볼까 해요. 먼저 뇌성마비 증상 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갓난아기 때 증상

만약 뇌성마비가 심한 경우 태어난 직후나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뇌성마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아이의 울음소리가 약하거나 고음의 새된 소리를 낼 때, 젖을 빨고 삼키지 못할 때, 발작이 있을 때, 다른 아기들과 달리 몸이 너무 이완되어 있거나 너무 뻣뻣하다면 뇌성마비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둔한 운동 기능

근육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운동 기능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아이들은 자라면서 몇몇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처음에는 기다가, 앉고, 걷고, 뛰게 되는 것이죠.

만약 또래 아이들보다 이런 운동 발달이 느리던가, 기어다닐 때 한쪽 팔다리로만 기어다니는 등의 손상된 움직을 보인다면 뇌성마비일 수 있다고 하네요. 작은 물체를 집는 것, 크레파스를 사용하는 것, 책장을 넘기는 등의 정교한 움직임을 할 수 없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감각 이상

몇몇 뇌성마비 환자들은 조금만 만져도 통증을 느끼곤 하는데 심지어 이를 닦는 것과 같은 일상생활의 활동도 엄청나게 아플 수가 있다고 해요. 이렇게 감각 신경이 예민하기 때문에 뇌성마비 아기들은 짜증을 많이 낸다고 하니 주의해야 하겠네요.

자세 이상

뇌성마비는 자세와 균형에도 영양을 미치는데 보통 아기들의 자세는 대칭적이에요. 예를 들어 앉아 있는 아기들은 대부분 다리가 앞에 와 있으며, 다리가 굽혀져 있을 때 마치 거울처럼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수가 있는데요. 이에 반해 뇌성마비 환자의 경우 한쪽 다리는 안쪽으로, 다른 쪽 다리는 바깥쪽으로 굽어져 있는 등 자세가 비대칭적이거나 부자연스러워 보이곤 한다고 하네요.

근육 이상

우리는 근육을 이용해서 서고, 앉고, 도움 없이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뇌성마비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면 근육을 조절할 수 없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다고 해요. 예를 들어 도움 없이는 앉아있을 수 없거나, 자세를 유지할 수 없거나, 앉은 상태에서 설 수 없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성마비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해요. 우리는 근육을 이용해서 서고, 앉고, 도움 없이 자세를 유지하는데요. 

뇌성마비로 인해 신경이 손상되면 근육을 조절할 수 없어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도움 없이는 앉아있을 수 없거나, 자세를 유지할 수 없거나, 앉은 상태에서 설 수 없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성마비를 의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구강 운동 이상

유년기때 뇌성마비 진단을 받은 뇌성마비 환자의 90퍼센트가 구강 운동 이상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즉, 혀와 입술, 턱을 잘 사용할 수 없어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삼키는 것, 씹는 것이 어렵거나 침을 흘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해요. 말하기 위해서는 지능적인 요소와 육체적인 요소가 충족이 되어야 하는데, 뇌성마비 환자의 경우 육체적인 결함 때문에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해요.

뇌성마비 원인

뇌성마비의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선천적인 뇌의 기형이나 발육이 전혀 되지 않는 경우이거나, 태어날 때 난산으로 인해 뇌가 손상을 받았을 경우, 태어난 뒤에 뇌막염을 앓았거나 황달이 심하게 왔을 경우, 아이가 커서 뇌막염이나 뇌염 혹은 뇌를 심하게 다친 경우 등등 뇌성마비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고 하네요.

뇌성마비는 태아에서부터 생후 4주 이내의 아기의 뇌에 주어진 어떠한 장애에 의해서 운동발달에 이상이 오게되는 병이에요. 어떠한 원인이든지 가장 중요하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뇌가 손상을 입게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므로 부모님들은 신생아기의 상태를 잘 살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뇌성마비 치료

뇌성마비를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실시하는 것이 원인규명이라고 해요. 후천적인 뇌의 손상에 의한 경우에는 원인을 밝히기가 쉬울 수 있으나, 선천적인 경우에는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서 유전적인 원인을 밝힌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애의 종류와 정도를 판정하게 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에 의해서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고 해요.

뇌성마비는 운동능력 외에도 여러 기관의 장애를 동반할 수 있으므로 각 증상에 따른 전문의가 한 팀을 이뤄 종합적인 진단과 평가, 치료를 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지능발달을 위한 교육을 동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