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가노는 피자와 파스타 등에 가미가 되는 향신료로 톡쏘면서 매콤함 향과 맛이 있으며 이탈리아와 그리스 등에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는 허브 중에 하나에요. 오레가노는 다양한 외국 음식에 정말 활용을 잘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오레가노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항균작용
오레가노 추출물에는 폐렴 등을 유발하는 감염균인 녹농균과 대장균 등의 성장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따라서 오레가노 효능에서 볼 수 있는 강력한 항균기능 화합물은 천연항생제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뿐만 아니라 무좀이나 습진 같은 질환은 피부사상균이나 칸디다균의 증식에 의한 것인데 이러한 곰팡이균을 없애주며 세균성 질환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항산화기능
오래가노의 추출물로 만든 오일에는 티몰, 카바크롤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과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 등을 제거해주어 우리 몸은 건강하게 해주는데 특효가 있다고 해요. 특히 과일이나 채소와 함께 먹으면 오레가노 효능중 항산화기능을 더욱더 높일 수 있다고 하네요.
항암효과
오레가노 효능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오레가노의 추출물이 암세포의 성장을 늦추고, 암세포의 성장이 멈추었다는 이탈리아 로마대학교 연구진의 연구결과도 확인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대사증후군 질환의 예방 및 치료
오레가노에는 카바크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장 및 간에서의 콜레스테롤과 지질을 분해하여 지방간을 완화하고 비만을 해소해 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혈당 및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어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당뇨병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해요.
염증 감소
오레가노 효능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염증을 제때에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다치거나 몸이 아프면 다양한 형태의 염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면역 반응이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염증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만성화되면 심장병이나 당뇨병 같은 큰 질 병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가 되야 하는데 이럴때 오레가노가 도움이 되는데 슬로바키아 과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백리향과 오레가노의 혼합 추출물을 실험용 쥐에게 적용한 결과 염증지표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네요.
기타 오레가노 효능
그외 건조한 잎과 꽃을 주머니에 넣어 류머티스 환자의 더운 찜질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으며, 소화촉진, 배멀미, 신경성 두통, 불면증, 식욕증진, 오한, 이뇨, 강장, 진정 작용이 있고, 차로 끓여 마시거나 포푸리, 목욕제 등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오레가노 부작용
오레가노는 향이 강한편이기때문에 임산부나 허브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오일등으로 직접접촉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