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만물이 소생을 하는 계절인데요.
봄은 급작스럽게 몸이 녹기 때문에
감기나 건강이 약해질수가 있어요.
그래서 몸철 건강관리를 신경써야 하는데
오늘은 이런 봄철 건강관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해요.
봄철 알레르기
봄철에는 알레르기로 비염, 피부병,
눈병,천식 등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봄철 알레르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알레르기 요소인 꽃가루, 세균, 질병 등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요.
안경, 마스크, 모자, 스카프 등으로 단단히
무장을 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에는
입었던 옷을 밖에서 깨끗이 털고 들어가는게 좋으며,
외출 후 바로 샤워를 하거나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고
꽃가루가 심한 날에는 빨래, 환기 등도 자제를 해야 해요.
감기 예방
봄이 시작이 되었다고 옷을 얇게 입고
실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요.
일교차가 심한 봄철에는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몸을 따듯하게 하는것이
겨울보다 봄이 더욱더 중요해요.
따뜻한 낮에 외출을 하더라도 일교차가 큰 저녁에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마스크, 목도리, 겉옷 등을
챙겨서 외출을 하는것이 좋다고 해요.
그리고 영양분이 부족할 경우 쉽게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기에 걸릴 수가 있는데요.
비타민과 무기질, 영양이 풍부한 계절과일과
채소, 봄 나물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당연히 외출후에는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것이 좋으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를 하는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에요.
하루 1.5L이상의 물을 섭취하는게 좋으며
활동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라면
2~2.5L이상의 물을 섭취하는게 좋아요.
또한, 실내 습도가 50~60%정도로 유지되도록 하고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졸음운전 조심
봄철에는 어김없이 춘곤증이 시작하는데
이런 춘곤증이 운전중에 찾아올수가 있어요.
춘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밥을 섭취하는
것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아침밥을 섭취하면 뇌의 피로감을 덜어주고
점심때에 과식하는걸 예방할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비타민b1이 풍부한 보리,콩,팥,현미 등의
잡곡을 밥에 넣어 드시는 것이 더욱더 좋다고 해요.
그리고 졸음을 느끼기 전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운전 하기 전에 잠깐이라도 낮잠을 자는 것으로
졸음운전을 예방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운전 전에는 스트레칭, 맨손체조 등을 하여
신체의 피로도를 낮추고, 근육의 긴장을 낮추어주며
용무가 없더라도 휴게소 등에 들러 스트레칭을 하고
휴식을 취한 뒤 다시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