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관련

몸무게 정체기 다이어트 극복 방법

에비츄우_ 2018. 4. 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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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정말 조급해 지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 매일 매일 체중을 재게 되는데
들쑥날쑥하는 체중으로 인해서 정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들도 있는것 같아요.

몸무게는 일주일에 한번 아침 공복에
재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긴 한데요
그런데 어느순간 몸무게는 줄지 않고
정체기가 찾아오는것 같아요.

다이어트 초기에는 지속적으로 살이 빠지다가
어느순간 체중계는 더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런 몸무게 정체기는
대부분 지방이 근육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요.

 

이 시기에는 체중 변화가 없거나 조금 더 늘어나더라도
옷을 입었을때 옷맵시가 좋아졌다라는 말을 듣거나
혹은 살이 빠졌다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정체기가 오고나서 2-3주가 지났는데도
더 이상 체중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식이요법과 운동량을 재정비 해야 한다고 하네요.

미국 산부인과전문의 브렌트박사의 말에 따르면
기에는 매주 감량 계획을 가급적 0.5kg가 좋다고 해요.
보다 빠른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우리몸이 기아상태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생존유전자를 깨어나게 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단기간에 10kg, 20kg을 감량하고나서
바로 다이어트를 그만두게되면 체중이 오히려
더 늘어나는 요요를 경험하게 되는데
생존유전자를 깨어나게 하지 않으려면
단번에 너무 무리한 체중 감량은 오히려
독이 될수가 있다고 하네요.

체중정체기 2-3주가 지나도 더 이상 체중 감량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면 2가지 방법으로
이 정체기를 극복할수가 있는데
그 첫번째 방법은 섭취칼로리량을 줄이는것이고
두번째 방법은 운동량을 늘리는 것이에요.

 

섭취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셨다면
매일 100kcal씩 줄여나가는 것이 좋아요.
운동으로 조절을 하시고 싶은 분들은 운동의 횟수를
주당 1회 더 늘리던지 아니면 운동 시간을 회당 10분씩
늘려주시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방법을 사용을 해도 다시 또 한번
정체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럴때에는
다시 운동횟수를 주당 1회 더 늘리던지
운동 시간을 회당 10분씩 추가로 늘리는
방법이 좋지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은
무리하게 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이렇게 늘린 운동시간이 최대 1시간을 넘기면
안되고 운동강도를 점진적으로 높여서 심장박동수가
130-155를 유지해야 진정한 유산소운동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운동을 하다가 몸에 이상이 생긴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은데
무리한 운동은 부상으로 연결이 될수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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