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는 각종 질병에 사용이 되는 약인데
너무 과하게 남용을 하게 되면 그만큼
엄청난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서 사용을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항생제 남용을 하지 않도록
복용기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감기와 항생제
실제로 우리나라의 상당수 많은 병원들이 단순
감기에도 항생제를 처방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단순 감기의 경우에는 약 80%가 바이러스의
원인이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이 굳이 필요 없어요.
그러나 감기가 지속되게 되면, 세균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은
감기 증상이 아닌 다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보통 가벼운 감비의 경우에는 1주일 정도 앓다가
자연치유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 이상으로 감기가 오래 가게 되면,
중이염이나 폐렴, 천식 등 세균성 질환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항생제 처방을 필수로 하게 되는 것이죠.
항생제 복용기간
이는 증상정도에 따라 그리고 어떤 증상이냐에
따라 복용기간은 달라지게 되는데요.
증상이 괜찮아졌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중단을 하게 되면 안된다고 하네요.
항생제를 먹을때에는 원인균이 완전히 죽지 않고,
내성균이 생기게 되어 나중에는 치료를 하게 되어도
치료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처방받은 항생제를
반드시 모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항생제를 너무 오랫동안 복용하게 되면,
내성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짧게 복용하게 되면, 질환이 재발했을때
잘 낫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항생제 부작용
항생제 부작용은 신체 곳곳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빈혈이나 약물에 의한 발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소판 감소증 혹은 발열 증상이 동반할수 있어요.
항생제를 복용했을때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다면,
의사와 상담후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발생한후에
3일정도 이내에 증상이 회복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