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삼계탕 효능 복날 먹는음식 유래

에비츄우_ 2018. 6.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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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것 같은데
이런 여름에는 더운 날씨에 봄보신 음식을 먹는
복날이 기다리고 있어요.

복날은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복날에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을 하여
맛있는 음식으로 이런 더위를 물리치는 것에서
시작을 했다고 하네요.

그 중에 복날 음식을 대표하는 것은 바로
삼계탕을 들수가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삼계탕 효능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복날의 유래

복날은 음력 6~7월 사이에 있는 세 번의
절기로 복날 유래는 중국에서 유래되었다고
추측된다고 해요ㅡ

 

중국에서 복날에 보양식으로 몸보신을 해
남은 더위를 이겨내던 풍습이 우리나라에
전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더운 여름날을 '삼복더위'라고 하는 말
역시 복날이 여름 중에서 가장 덥기 때문에
여기서 유래된 말이라고 하네요.

이런 복날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바로
삼계탕을 들수가 있는데 닭과 찹쌀 그리고
인삼과 대추 등 몸에 좋은 것들이 들어가서
몸보신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삼계탕 효능으로 일단 주인공인 닭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또, 삼계탕 속 찹쌀은 따뜻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줘 냉방병이나
여름감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몸에 좋고
특히 간건강에 효과가 좋은 인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서 노화방지, 혈액순환에 좋은 대추와
살균작용에 좋은 마늘 등 좋은 재료만 들어있기
때문에 삼계탕 효능은 더운 삼복더위를
버텨낼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요.

삼계탕 이외에도 복날 먹는음식들은 많은데
삼계탕의 계보를 잊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장어를 들수가 있어요.

장어는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데
원기회복과 체력증진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또한 장어는 비타민A가 매우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비타민 A는 성장과 생식, 저항력, 시력, 피부 등
두루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필수 영양소 중에 하나에요.

 

그리고 돼지고기나 쇠고기의 포화지방과는 달리,
불포화 지방이라서 오히려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예방하며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는 것을 막아 궁극적으로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고 하네요.

또 장어는 철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기도 하며 그밖에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B1, B2도 많이 들어 있어요.

그 뿐만이 아니다. 정력을 증강시키는 뮤신과
콘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하고 칼슘과 마그네슘, 인,
철, 칼륨, 나트륨 등도 골고루 포함되어 허약 체질을
개선하고, 병후 회복에도 널리 쓰인다고 하네요.

팥죽 역시 복날에 먹는 음식으로 오래전부터
전해져왔다고 하는데 팥은 나트륨 배출에 좋고
혈압을 낮추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 팥의 붉은 색이 잡귀를
물리친다고 해서 이로 더위까지 물리치려는
의도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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