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에는 그 어떤 것들도 조심해야 하는데
어떤이들은 임신초기에 잘 캐치를 못하여
자연유산이 되기도 하니 정말 주의해야 해요.
임신 초기에는 몸무게가 증가하거나,
또는 감소할수도 있다고 해요.
어떤 여성은 몸무게가 증가를 하고,
또 어떤 여성은 몸무게가 감소를 하게 되는데
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각각의 원인도 다르다고 하네요.
몸무게가 증가를 하는 사람들은 아이를 가지면
아기의 성장을 위해 여자의 몸은 지방과 수분을 저장하려하므로
체중이 느는것이 정상적인 임신 증상이 된다고 해요.
이에 반대로 임신 증상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사람들은 입덧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 심해지므로
입맛이 떨어져 음식을 피하면서
살이 빠지는 증상을 경험할수가 있어요.
입덧의 기간은 보통 4~5주차부터 시작해
14주 정도까지 계속되는데 20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입덧이 너무 심하면 산부인과 의사에게
상의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임신 초기에 살이 빠지는것은 태아에겐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엄마의 영양상태가 안좋으면 아기에게
영양부족이 일어나므로 심한 경우엔
저체중아가 탄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주의해야 하는것 같아요.
일단 임신 초기에 체중이 증가하는것은
정상적인 임신 증상이기 때문에 안심해도 되요.
가장 좋은 것은 자기 몸무게의 10퍼센트 범위,
즉 4~5키로 정도는 늘어나는 것이죠.
그만큼 태아에게 제대로 영양이
공급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매우 좋은 증상이라고 할수 있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빠지는것도 자기체중의
10퍼센트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만약 그 이상 살이 빠진다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반드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아요.
입덧때문에 식욕이 떨어진다면 부드럽고
잘 넘어가는 음식위주로 먹는 것이 좋아요.
죽이나 스프, 쌀밥, 두부, 계란, 두유, 식빵,
푸딩, 젤리 등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임신 초기 산모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는
엽산, 칼슘, 철분으로 이 3가지의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주는것이 좋다고 하네요.
엽산, 칼슘, 철분이 많은 음식들은
브로콜리, 완두콩, 두유, 시금치, 아보카도, 아몬드, 구운 김,
상추, 키위, 멸치, 가리비, 다시마, 전복, 호박, 성게, 장어,
멍게, 달걀 노른자, 무우잎, 두부, 소고기, 미역, 바나나,
딸기, 대게, 파슬리, 버섯, 팥, 닭고기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