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육아

입덧하는 이유 원인 완화 방법

에비츄우_ 2018. 4.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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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게 되면 어떤이들은 입덧을 하게 되는데
임신초기에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구토 중추를 자극하여, 입덧이 생기는 원인이라고 해요.

입덧은 이런 호르몬의 영향도 있겠지만
임산부의 심리적인 영향도 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경우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예민할때
입덧이 더욱 심해질수가 있다고 해요.
이럴때에는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입덧의 증상에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음식냄새, 로션냄새,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
모든 냄새를 힘들어 하는 임산부도 있지만,
유독 몇가지 냄세에만 민감해 지는 경우도 있고,
또 공복일때 입덧이 오는 임산부도 있다고 하네요.

입덧은 예고없이 불쑥 찾아오게 되는데
어떤 음식인지, 냄세인지 예측하기는
매우 어렵기도 하고, 어떤이들은
아침 공복에 특히 입덧이 심해지기도 해요.
그리고 어떤이들은 음식냄새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구토때문에 음식을 먹지못하면 영양이
부족하며 각종 다른 병이 생기기도 하니
주의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입덧이 찾아오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임신초기인 4주 전후로 시작을 하여
2개월~3개월 정도 후에는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입덧이 심한 분들의 경우들은
음식을 적절히 섭취하지 못하여
영양부족으로 인해 어지럼증이나
혹은 무기력함, 우울증들이 있을수가
있는데 이렇게 심각하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하여 수액을
맡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또한 엄마가 먹지 못한다고 해서 뱃속 아기도
영양섭취를 못하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임신초기에는 엄마가 그동안 축척해둔
영양분으로 성장을 하고, 임신14주 부터
임산부가 섭취하는 음식을 태아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라고 하니 이 부분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요.

입덧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방법에는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모든냄새에 민감 하지만 그래도 먹고싶거나
생각이나는 음식이 있을수가 있어요.
이런 음식들을 찾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컨디션이 좋지 않은경우 입덧이 더 심해질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복장과 속옷등을 편안한것 으로 선택하여
입도록 하여 몸을 조금더 편안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임신초기에는 너무 격한 운동은 피해주시고,
가벼운 산책을 하는것이 좋아요.

병원진찰을 받아야 하는 입덧 증세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할때 물이나 밥등 냄새도 맡기 어려운 경우
서있으면 몸이 저절로 흔들리는 정도의
느낌이 들어 몸에 힘이 없을경우와
임신전보다 체중에 3kg이상 감소한 경우
열흘이상 음식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먹고싶은것이 없는 경우
마지막은 물만 먹어도 위액까지 토해내는
상태가 종일 계속되는경우 등을 들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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