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장이 별로 좋지 않은데
아무래도 어릴떄부터 소화불량이
잘 걸리기도 하는것을 보면 약간
선천적으로 좋지 않나 싶네요.
장이란 소장과 대장으로 나뉘며 유문에서
직장까지이며 소화, 흡수, 배설을 담당하는
기관을 말하는데요.
이런 장은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알코올
등으로 인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며
장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렇다면 장에 좋은 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풍부하여 유해균을
제거하며 장내 독소가 생산하는 것을 억제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
변비, 설사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마
마는 뮤신에는 소화효소가 풍부해 섭취를 하면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며 유산균 수를
증식시켜 주는데 매우 효과적이에요.
장 운동을 도와주어 변비해소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양배추
양배추는 예로부터 장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연동운동과 소화에
도움을 주어 변비개선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매실
매실은 소화가 잘 안될때 차로 마시는 경우들이
매우 많은데 카테킨산 성분이 풍부하여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유해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아주고,
염증예방, 소화불량 해소, 배탈위장장애, 장의
연동운동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곤약
곤약은 다이어트 음식으로 매우 유명한데요.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좋고 글루코만난 성분이
풍부해 장운동에 좋으며 노폐물 배출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고구마
고구마 역시 다이어트에 매우 좋은 음식인데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빗자루 역할을 하여 숙변을 제거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부추
부추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황화아릴 성분이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켜준다고 하네요.
체하거나 설사 증상이 나타날 때 된장국에
부추를 넣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무말랭이
그냥 무보다는 말린 무에 식이섬유가 15배정도,
철은 48배, 칼슘은 22배가 풍부해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해주며 장에 좋은 음식이라고 해요.
율무
율무는 덱스트린 성분이 풍부해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도와주고 변비, 속이 안 좋거나
가스가 찰 때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미역
미역을 포함한 해조류에 수용성 식이섬유들이
많은데, 물에 녹으며 대변의 양을 늘려주고
수분이 없는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
변비해소에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해요.